‘마일22’ X ‘분노의 질주’ 소름 돋는 평행이론

8월 23일 개봉을 확정한 올 여름 시원한 액션의 끝을 선보일 영화 ‘마일22’가 1편부터 8편까지 쉴 틈 없이 쏟아지는 짜릿한 쾌감 액션으로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의 소름돋는 평행이론을 공개했다.

#1. 대규모 카체이싱 액션부터 빵빵 터지는 폭파 장면까지!

역대급 도심 액션이 시원하게 터진다!



매 시리즈마다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분노의 질주’는 고층 빌딩을 넘나들며 선보이는 아찔한 카체이싱 액션, 도심을 장악하는 슈퍼카들의 짜릿한 추격전 등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도심 액션을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다. ‘마일22’ 역시 도심 한복판을 종횡무진하는 대규모 카체이싱 액션부터 1마일마다 터지는 폭파 장면, 러닝타임을 꽉 채운 화끈한 액션 시퀀스를 담아내 차원이 다른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린다. 또한 실감나는 도심 액션을 연출하기 위해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서 대규모 로케이션을 진행, 다른 액션 블록버스터에서도 볼 수 없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완성했다.



#2. 좌중을 압도하는 화끈한 팀플레이!




‘분노의 질주’는 팀원들의 환상적인 액션 호흡이 돋보이는 카체이싱 액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마일22’ 또한 ‘분노의 질주’ 팀을 뛰어넘는 완벽한 팀플레이를 예고한다. 목숨을 건 이송작전을 펼치는 실패율 제로팀 ‘오버워치’는 도심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총격전부터 스피디한 카체이싱 액션까지 실전을 방불케 하는 환상적인 팀플레이 액션을 선보인다. 특히 오버워치 리더 ‘실바’ 역의 마크 월버그를 비롯 팀원 ‘앨리스’ 역의 로렌 코핸, ‘샘’ 역의 론다 로우지는 실제 미 해군 네이비실과 미 육군 레인져스와 함께 일주일간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아 사실적인 액션 시퀀스를 완성, 실감나는 액션을 선보인다.

#3. UFC 전 챔피언 출신 론다 로우지

카리스마 넘치는 역대급 리얼 액션을 선보이다!



UFC 전 챔피언 출신 액션 배우 론다 로우지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배우 미셸 로드리게즈와 강렬하고 화끈한 맨몸 격투신을 선보여 할리우드 차세대 액션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액션배우 론다 로우지가 이번엔 ‘마일22’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걸크러쉬 액션을 선보인다. 론다 로우지는 이번 영화에서 강도 높고 전략적인 무기 훈련을 받아 전투에서 천부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오버워치의 팀원이자 화력 전문가 ‘샘’ 역을 맡았다. 특히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완벽에 가까운 총기액션은 물론 몸을 사리지 않는 현실감 넘치는 액션들로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마일22’는 전 세계가 노리는 타깃을 90분 안에 22마일 밖으로 운반해야만 하는 목숨을 건 이송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북미 개봉 전 이미 속편 제작이 확정될 정도로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부터 대중성과 흥행 가능성을 높이 인정 받은 작품이다. 뛰어난 액션 감각과 사실감 넘치는 연출력으로 주목 받은 피터 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각본에는 ‘로스트’ 시리즈 그레이엄 롤랜드와 레아 카펜터가 맡아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완성시켜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앤트맨’, ‘지.아이.조 2’, ‘스포트라이트’ 등에서 활약한 할리우드 명품 제작진이 뭉쳐 액션의 깊이를 더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일22’는 8월 23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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