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캡처
이윤미가 홈쇼핑 프로그램 하차와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16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홈쇼핑에 관심을 가져준 시청자들에게 깜짝 이별을 전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윤미는 “마지막 방송으로 당분간은 여러분들과 못 만나지만 지난 1년 동안 ‘똑소리 나는 원더샵’을 통해 주부로서도 많이 성장하고, 많은 분과 소통하며 아주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라며 홈쇼핑 프로그램 하차 소식과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쉬는 동안 다둥이 맘, 태교 잘할게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라며 셋째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셋째 너무 축하 드린다”, “건강하게 출산하고 돌아오라”등 응원과 축하의 말을 건넸다. 특히 주영훈은 지난해 8월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아내가 셋째를 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2006년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