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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은산분리, 은행법 개정 않고 인터넷銀 특례법으로"
文대통령-원내대표 회동
입력
2018.08.16 18:05:08
수정
2018.08.16 18:05:08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에서 여야 5당 원내대표와의 오찬에 앞서 차를 마시며 대화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은산분리 완화에 대해 “은행법 개정이 아닌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으로 가겠다”고 말했다. 장병완(왼쪽부터) 민주평화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문 대통령,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직무대행.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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