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복층구조는 우수한 개방감과 쾌적함, 높은 공간 활용도를 제공해 1인 가구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넓은 창문을 통해 환기와 채광에서 우수하며 복층 공간은 침실, 서재, 창고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해 실수요자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한다. 임대시장에선 단층보다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며 전·월세가도 더 높아 투자자들도 선호한다.
또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1인 가구는 2017년 5월 기준 556만2,048가구로 전체의 29.1%를 나타냈다. 또한 2020년엔 전체 가구의 30%를 넘어선 606만7878가구로 예측돼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면적 복층 주거공간은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복층의 인기는 증명됐다. 작년 9월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서 ‘한양수자인 사가정 파크’는 복층형인 전용면적 23D㎡는 31.7대 1을 기록했다. 3월에는 HDC아이앤콘스가 서울 강남에서 분양한 ‘논현 아이파크’ 오피스텔 전용 26~27㎡ 복층형은 1순위 경쟁률이 7대 1에 달했다. 또한 지난 1월 현대건설이 동탄2신도시에서 선보인 '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복층형 구조로 선보인 전용 22㎡ B타입이 최고경쟁률인 10.04대 1로 마감됐다.
이처럼 1인 가구의 증가와 복층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가운데 영종하늘도시에서 분양 중인 생활형 숙박시설 ‘영종 랜드마크 블루오션’이 주목받고 있다.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동우개발㈜이 시공, ㈜대원플러스알앤씨가 위탁하는 ‘영종 랜드마크 블루오션’은 전 호실 복층구조로 3.9m의 높은 층고를 자랑한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1886-7번지에 위치하며, 전용 20.53㎡~41.38㎡, 총 532실 규모로 조성된다.
◆ 전 호실 복층 구조, 3.9m의 높은 층고와 특화설계, 편리한 생활환경 서비스까지 갖춰
‘영종 랜드마크 블루오션’은 전 호실이 복층으로 조성된다. 3.9m의 높은 층고에 1.5m광폭발코니(일부호실)가 적용되고, 발코니와 복층구조는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돼 실사용 면적을 넓히면서도 공간 활용도를 높여 1~2인 가구가 생활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복층 프리미엄에 더불어 조망, 발코니에 따른 임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영종 랜드마크 블루오션’은 원스톱 라이프케어 시스템으로 편리한 생활을 제공한다. 셔틀버스를 운행해 영종도 주요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청소 서비스와 세탁서비스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1인 가구에 특화된 소형 맞춤형 이사서비스와 세차와 경정비 서비스도 지원한다. 또 입주민들의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과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실내 피트니스센터, 사우나시설도 조성한다.
단지 인근엔 생활편의시설은 물론 해변을 중심으로 한 관광, 쇼핑 등의 문화가치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클라이밍 시설, 자전거 산책로, 어린이공원 등 다양한 시설이 있는 씨사이드파크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 인프라뿐만 아니라 레저 등 여가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영종 랜드마크 블루오션’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20-9번지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