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팬, 서울 중심 전광판서 “첫 정규 앨범 발매 축하” 이벤트 눈길

걸그룹 베리굿의 첫 정규 앨범 ‘FREE TRAVEL’ 발매를 응원하기 위해 팬들이 나섰다.

과즙미 넘치는 상큼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베리굿이 지난 16일 첫 정규 앨범 ‘FREE TRAVEL’를 발매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 블루펄 전광판에는 베리굿 첫 정규 앨범 ‘FREE TRAVEL’ 발매를 응원하는 영상이 송출됐다.


이번 이벤트는 100여명의 베리굿 팬들이 연습생닷컴 ‘연생 서폿’ 이벤트를 성공시켜 전광판에 컴백 응원 영상을 송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의 큰 애정과 열띤 응원으로 이뤄진 전광판 이벤트로 베리굿의 인기를 다시한번 입증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날 전광판 이벤트에 이어 데뷔 후 첫 쇼케이스는 브이앱을 통해 생중계 되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베리굿은 음원 발매와 방송활동 뿐만 아니라 드라마의 OST에 참여 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리더 태하와 세형, 고운이 유닛 그룹 베리굿 하트하트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베리굿은 지난 16일 데뷔 후 첫 정규앨범 ‘FREE TRAVEL’을 발매했으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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