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황제성, 박초은 부부가 임신 7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황제성과 박초은은 9년 간의 열애 끝에 2015년에 부부가 됐다.
박초은은 오는 11월 출산 예정으로, 이들은 결혼 3년 만에 한 아이의 부모가 된다.
한편, 황제성은 현재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의 ‘연기는 연기다’, ‘부모님이 누구니’부터 코미디TV ‘우주적 썰왕썰래’ 등에 출연 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