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2시 28분께 전북 전주시 용복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사진=연합뉴스산림당국은 인력 150여명과 헬기 6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 현재 큰 불길은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피해 면적은 0.9ha 안팎으로 잠정 집계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산림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