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이 모이고 푸에르자 부르타 공연장으로 입성하자 몽환적인 분위기가 펼쳐지며 푸에르자 부르타에서 가장 상징적인 음악인 웨이라(Wayra)와 화려한 액션인 볼로(Bollo) 장면을 선보여 런닝맨 멤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본 회차는 푸에르자부르타의 흥겹고 몽환적인 음악에 맞춰 등장해 악역다운 카리스마에 신비감을 더하며 등장했다. 맨 처음 두려움 속에 공연장으로 들어간 런닝맨 멤버들은 뒤이어 이어진 화려하고 멋진 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잠실주경기장 FB씨어터에서 펼쳐지는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은 두 달 동안 약 2만 명의 관객이 찾으며 입소문을 타고 점점 많은 관람객이 열광하고 있다.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은 10월 7일(일) 까지 이어진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