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평생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가 국내 사이버대학교 중 유일하게 교역자 대상의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역자 장학제도는 교역자(목사ㆍ강도사ㆍ전도사) 본인에 매 학기 수업료 50%, 교역자의 배우자 및 직계자녀에 매 학기 수업료 40%, 목사의 추천을 받은 일반 교인은 매 학기 수업료의 30%를 감면해주는 제도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신ㆍ편입생 중 교역자 장학 대상자는 별도의 장학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교역자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학교는 교역자 장학 외에도 군장학, 일반장학 등 다양한 장학 제도를 운영하며 전학생에게 장학혜택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생들은 교역자, 군위탁, 산업체 등 폭넓은 입학 장학을 통해 최대 100%까지 등록금을 감면을 받을 수 있다.
기독교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 봉사 전문인력을 적극 양성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는 기독교상담복지학과를 포함한 총 3개 학부, 23개 학과(전공)에서 신ㆍ편입생을 모집하며 직장인(개인사업자 포함),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및 주부 합격자에게는 1년간 정규학기 등록금 20% 감면 등 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
오늘 21일(화)까지 신ㆍ편입생 모집을 마감할 예정이며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입학 및 지원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장학 문의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입학상담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