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곽시양 SNS 캡처
곽시양이 ‘목격자’ 100만 돌파를 기념, 촬영 미공개 스틸 컷을 공개했다.
20일 곽시양은 자신의 SNS에 ‘목격자’ 촬영장에서 짜장라면을 먹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곽시양이 ‘목격자’가 100만 관객을 돌파할 시 공개하겠다고 공약으로 걸었던 사진으로 의미를 더한다.
사진에서 곽시양은 얼굴에 흙이 잔뜩 묻은 채 수건을 두르고, 삼선 슬리퍼를 신고 있다. 그리고 한 손엔 종이컵을, 반대편 손은 젓가락으로 짜장라면을 집은 채 카메라를 보며 어색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곽시양은 이성민과 함께한 또 다른 사진을 올렸다. 이성민은 수건을 머리에 두른 채 눈이 반쯤 감겨 있는 모습이다.
한편, 곽시양은 ‘목격자’ 제작보고회에서 당시 상황을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꼽았고, 100만 관객 돌파 시 관련 사진을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