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브리핑]유안타 “불확실성 아직 상존...고배당주 투자 유망”

-달러의 강세 압력 진정, 보호무역과 관련된 불확실성 완화 등을 기대해 볼 수 있는 구간.

- 아직까지는 신중한 스탠스가 필요. 글로벌 총 수요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며, 중간 선거 이후 트럼프가 현재 보여주고 있는 태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물음표


-전략 측면에서도 본격적인 지수 반등을 상정한 대형주 중심의 공격적 포트폴리오 구축에 있어서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판단.

-대안적인 관점에서 당사는 고배당 스타일에 대한 관심을 제언. 시기적으로나 정책적으로 배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는 시점이며, 환율의 안정 역시 외국인들의 고배당주 수급에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

-시중 금리가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점 역시 배당주에는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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