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2시 0분 현재 전기전자업이 1.87% 오른 17,409.37p(▲319.27)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운수창고업(+0.62%), 운수장비업(+0.50%) 등도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화학업(-1.42%), 통신업(-1.08%), 의료정밀업(-1.05%)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전기전자업은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3(매도):47(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전기전자업은 최근 7일 동안 2.34%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0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전자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한솔테크닉스가 +4.64%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삼화전기(+4.01%), 선도전기(+3.98%)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코리아써우(-0.15%), 이수페타시스(-0.14%), 대동전자(-0.13%)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205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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