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0분 현재 전기전자업이 1.91% 오른 17,416.30p(▲326.20)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운수장비업(+0.71%), 운수창고업(+0.29%) 등도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비금속광물업(-1.35%), 통신업(-1.16%), 화학업(-0.88%)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전기전자업은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4(매도):46(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전기전자업은 최근 7일 동안 2.41%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0위), 동일 기간 동안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전자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삼화전기가 +4.67%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삼화콘덴서(+4.55%), 아남전자(+4.55%)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에이엔피(-0.16%), 코리아써키트(-0.15%), 티웨이홀딩스(-0.13%)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749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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