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는 아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을 계획 중인 가족 여행객을 위해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 인형과 키티룸 1박이 포함된 ‘헬로키티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9월3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헬로키티룸1박, 2018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 인형 1개, 3인 조식(성인 2·소인 1), 이국적인 야외 수영장 해온에서 신나는 물놀이 후 치킨과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해온 패밀리 세트, 모나미 골든 라이닝 에디션 펜, ACE 키즈프로그램 50% 할인 혜택을 기본 혜택으로 제공한다. 2박 투숙 시 야외 뷔페 레스토랑 런치뷔페 3인 이용권이 더해진다.
헬로 키티룸은 3가지 타입으로 동화 속 공주의 방을 그대로 재현한 ‘프린세스’ 타입, 블랙과 핫 핑크가 조화를 이룬 ‘레이디스’ 타입, 핑크·레드·옐로우 칼라를 콘셉트로 한 ‘키즈’ 타입 중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2018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 인형’이다. 롯데호텔과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사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매년 새로운 테마로 제작하는 인형으로, 전 세계에서 오직 롯데호텔제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희귀 아이템’이다. 특히 오는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호텔 리노베이션이 예정되어 있어 이번 패키지는 2018년 에디션 키티 인형을 획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가격은 43만 원부터. 온라인 예약 시 1박당 1만 원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