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민, 데뷔 전 ‘뮤직뱅크’ 전격 출연...“신인가수로는 이례적인 행보”

신인가수 고성민의 데뷔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고성민은 지난 23일 오후 6시 공식 SNS 등을 통해 싱글 ‘내가 모르게’ 뮤비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돌입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고성민이 직접 여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며 남자배우와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비록 21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고성민의 연기력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다.


아울러 ‘내가 모르게’ 일부 멜로디가 흘러나오며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데뷔곡 ‘내가 모르게’는 이별에 아파했던, 혹은 이별을 앞둔 이들에게 조그마한 위로를 선사할 따뜻한 감성의 노래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박원의 ‘all of my life’ 등을 촬영한 콧수염 필름의 이상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또 한 번 영화 같은 영상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고성민은 이날 오후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곡 ‘내가 모르게’ 무대를 선보인다. 신인가수가 앨범 발매 전,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이 이례적인 만큼, 그가 어떤 무대로 강렬한 첫 인상을 심어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고성민은 공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을 통해 대중에게 빠르게 녹아들겠다는 각오다.

소속사 에잇디 크리에이티브 측은 “이번 뮤직비디오에 직접 고성민이 출연해 노래 외에 연기의 재능을 뽐냈다. 또 신인다운 열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했으니 이날 ‘뮤직뱅크’ 무대 위에서 그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며 “아울러 다재다능한 가능성을 지닌 엔터테이너로서 성장해 나갈 고성민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net ‘프로듀스48’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강혜원 연습생의 소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에서 내놓은 첫 번째 신인인 고성민은 뛰어난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중국어와 일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인재로 알려졌다.

한편 고성민의 데뷔곡 ‘내가 모르게’는 오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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