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라세 사에 인스타그램
무라세 사에가 ‘프로듀스48’ 소감을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22위를 차지하며 아쉽게 탈락한 무라세 사에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 많은 사랑과 응원 감사합니다! ‘프로듀스 48’은 나에게 있어서 정말로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많은 자극을 받고, 공부가 되는 하루하루 였어요”라고 한국어로 소감을 남겼다.
이어 “그동안 많이 도와준 연습생들, 스탭 여러분, 선생님들, 작곡가님, 내 주위에는 좋은 사람 들이 밖에 없었어요”라며 “슬로건이나 역에 나와 있던 광고, 저에게는 하나의 꿈이었는데요. 그런 하나하나에 굉장히 감동했습니다”고 감사를 전했다.
무라세 사에는 “그래도 22위라는 분수에 넘치는 순위를 저한테 선물해 주셨어요. 지나온 이 시간을 되돌아보면 저한테는 정말 빛나고 행복한 순간이었어요”라며 “포지션 평가에서 1등에 할 수 있었던 일은 제 인생의 보물 같아요. 앞으로도 많이 노력하고 언젠가 또 한국에 와서 여러분 앞에 서고 싶습니다. 여러분 내꺼 할래?”라고 덧붙였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