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는 인도네시아 공중파 티비 SCTV 28주년 기념 시상식 장소에서 최근 발매한 ‘더 세게’ 앨범을 들고 있는 시티 바드리아와 함께 어깨동무를 한 채 정면을 향해 윙크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시티 바드리아는 최근 신곡 ‘라기 샨띡(Lagi Syantik)’을 발매하며 유튜브 3억 뷰 조회수를 돌파하며 아시아를 휩쓸고 있는 인도네시아 최고 여가수로 아우라와 국경을 뛰어넘은 친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우라는 지난 7월 앨범 ‘더 세게(Harder)’를 발매했으며 최근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균, 70만 팔로워를 보유한 시봉(Sibong)과 팀 ‘GTI’를 결성, 인도네시아 현지 음악 프로그램에 진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