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 진건읍·도농동·지금동 일대에 조성되는 총 475만㎡규모의 대규모 공공주택 사업지구로 3만여가구(8만6000명)를 수용할 수 있는 신흥주거지로 조성 중이다. 다산신도시는 사실상 서울생활권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2022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별내선 다산역(가칭)을 이용하면 서울 잠실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중앙선 도농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40분대면 갈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남양주IC, 구리IC, 토평IC가 가까워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며, 북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로 진입이 편리해 서울로의 이동이 쉽다.
힐스테이트 진건 단지 내 상가는 이렇게 미래가치가 뛰어난 다산신도시 내 위치해 있으며 1,283가구의 독점수요를 갖춘데다 인근에 위치한 자연앤e편한세상1차(1,615가구, 2018년 1월 입주)와 자연앤e편한세상3차(1,394가구, 2019년 8월 입주예정)의 배후수요까지 갖췄다.
특히 상가는 단지 바로 옆으로 대규모 근린공원인 너른뜰공원이 조성돼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길 건너 유치원과 인근 초·중·고 등 총 5개 학교가 가까이 있어 학교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지 맞은편 주택단지와 상가 개발로 보다 넓은 상권 시너지 효과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진건 단지 내 상가는 근린생활시설로 실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 시설이 주로 들어설 예정으로 안정된 투자수익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내 상가는 실생활에 꼭 필요한 마트, 부동산, 세탁소 등 필수 근린생활시설이 주로 들어서다 보니 상권이 보장되고 공실 없이 꾸준히 운영된다는 장점이 있다"며 "힐스테이트 진건 단지 내 상가는 미래가치까지 높아 벌써부터 지역 내에서는 물론 서울에서까지 문의가 많은 편이다"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진건 단지 내 상가는 9월에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며 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순환로 418(메인프라자 204호)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