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수영 김서영 금메달... MBC의 금빛 중계 ‘승리=MBC’

MBC가 지난 금요일(24일) 중계 방송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 혼영 200m 결승전이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전국 기준으로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수도권 기준으로도 5.8%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열린 여자 개인 혼영 200m 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의 김서영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아시안게임’ 수영 김서영 금메달... MBC의 금빛 중계 ‘승리=MBC’

김서영 선수가 획득한 여자 개인 혼영 200m 금메달은 1982년 최윤희 선수 이후 무려 36년만의 금메달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 되는 경기였다.


한편, 25일(토요일) 벌어진 남자사격 25m 속사권총 결선은 4.6%(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마지막 3명이 남은 상황에서 1명이 탈락하는 ‘슛오프’ 상황에서는 순간 시청률이 최대 6.3%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안정적인 중계 방송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생생한 현장을 안방으로 전달하고 있는 MBC는 오늘(27일) 열리는 축구 8강전과 야구 예선전을 생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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