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비즈니스에서 스피치가 갖는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다. 어려운 계약도 성사시키고, 판매하기 어려운 상품도 팔 수 있고, 취업 면접 및 다양한 인터뷰 시에도 큰 도움이 된다.
스피치랩의 이선미 원장은 “이전에는 기업 임원들의 스피치 교육에 대한 문의가 주를 이뤘는데, 최근에는 기업의 대리, 과장급 직원들도 프레젠테이션, 회의 운영 등에 대한 스피치 교육 문의 및 매체 노출이 잦은 업무 담당자들의 교육을 받고자 하는 수가 늘고 있다.”고 말한다.
올해 초에 팀장으로 승진한 직장인 송모씨는 회의를 주재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스피치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이런데 돈을 들여야 하나 하는 생각도 했지만, 기업에서 원하는 스피치의 수준이 전보다 높아져서 그 수준에 맞추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말한다.
이처럼 스피치가 필요한 비즈니스 상황은 계속 다양해지고 있다. 다양한 상황에서 그 상황에 맞는 스피치 스킬이 중요해지면서, 스피치 능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도 점차 다양해지는 추세다. 스피치 교육은 정부기관 대변인을 비롯 판사, 검사, 변호사, 의사, 애널리스트 등 전문직 종사자 그리고 기업 임원처럼 비즈니스 상황도 다양하고, 개개인이 갖고 있는 말에 대한 특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상황과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
이처럼 맞춤형 교육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한국 최초의 전문 스피치 교육기관 스피치랩은 맞춤형 스피치 교육 상품을 출시했다.
스피치랩이 이번에 선보인 맞춤형 비즈니스 스피치 교육은 스피치가 필요한 상황과 목적에 따라 맞춤 스피치 교육을 기획해 진행한다. 교육을 진행하기에 앞서 더욱 효과적인 스피치 교육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전문 스피치 컨설턴트 및 이선미 원장과의 인터뷰가 선행된다. 이렇게 스피치 교육 전문가들이 개인의 상황과 특성을 파악하여 수강생에게 꼭 맞는 교육 커리큘럼을 짜주고, 강의 전 과정을 관리해 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맞춤형 비즈니스 스피치교육을 통해 다양한 인터뷰, 프레젠테이션, 대중 연설, 회의 운영, 언론 대응 등 다양한 비즈니스 상황에서 필요한 스피치의 역량을 기를 수 있다.
이선미스피치랩은 전 국무총리, 전 행전안전부장관, 전 법무부장관, 전 여성장관 등 정부 고위층 전담 미디어트레이닝 교육부터 청문회 전문 사전 트레이닝 및 삼성, SK, LG, 에쓰오일 등 대기업 CEO 및 임원 그룹 스피치 교육을 진행한 이력이 있는 전통 있는 비즈니스 전문 스피치 교육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