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주가 중국발 수급 호재에 힘입어 본격적인 반등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 기조 속에서 환경 규제안으로 인해 중국 철강 생산량이 줄어들 경우 반사 이익을 제대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 중국의 철강 감산 초기에 철강주의 주가가 코스피 수익률을 크게 상회한 점을 감안한다면 본격적인 감산이 시작되기 전인 지금이 철강주 비중확대 적기일 수 있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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