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엔보청기, 구입 가격 부담 낮춘 '놀라운 NEW 할부시스템' 실시


올바른 보청기 착용문화를 선도하는 유한회사 쓰리윈(3WIN)의 난청엔보청기가 가격 부담으로 보청기 구입을 망설이고 있는 난청인을 위해 고가의 보청기를 월 3만 5천원부터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놀라운 NEW 할부시스템'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불편함을 겪고 있음에도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보청기의 경우 대부분이 200만원을 넘는 고가의 제품이라 경제적인 이유로 보청기를 선뜻 구매하기가 쉽지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난청엔보청기'에서는 신용카드가 없어도 간단한 신용정보조회만을 통하여 200만원이 넘는 보청기를 월 3만 5천원 부터 구매 가능한 24~30개월 할부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대원제약과 제휴하에 캐나다와 스위스의 우수한 보청기 기술력을 접목시킨 초소형 고막형부터 맞춤형 보청기까지 난청엔보청기 전용 보청기모델을 출시하였다.
난청엔보청기의 '뫼비우스' 시리즈(캐나다)와 스위스 시리즈는 우수한 음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6개월 이내 분실 시 무상 재제작 서비스와 30개월 무상A/S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난청엔보청기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무료체험 이벤트를 통하여 난청에도 불구하고 체험 후 보청기를 구매하고 싶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망설이는 소비자들을 위해 '놀라운 NEW할부 시스템'을 만들게 되었다”며 새로운 시스템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어 “기존 보청기 렌탈의 경우 대부분 60개월 동안 월 비용을 내야하기 때문에 부담이 가는 경우가 있었다”며 “'놀라운 NEW할부 시스템'은 소비자 가격 기준 35~45%의 할인과 함께 상대적으로 짧은 24~30개월 기간 동안만 월 비용을 부담하면 되며, 만일 일시불 구매 시에는 50% 할인과 무료 체험서비스까지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난청엔보청기의 무료체험 및 할부서비스와 관련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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