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즈벡 경기, 방송3사 실시간 시청률 26.68%..SBS가 1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4강행을 이룬 한국-우즈베키스탄전 시청률이 26.68%로 집계됐다.


실시간 시청률조사회사 ATAM은 27일 오후 6시부터 7시49분까지 지상파 3사가 생중계한 한국-우즈베키스탄전 실시간 시청률 합이 26.68%로 나왔다고 밝혔다.


SBS TV가 9.36%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KBS 2TV 9.31%, MBC TV 8.01% 순이었다.

한편, 김학범 감독이 이끈 한국 대표팀은 이날 경기에서 황의조가 이번 대회의 두 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연장전 끝에 4-3으로 우즈베키스탄에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베트남-시리아 승자와 결승 티켓을 놓고 결전을 벌인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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