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3’ 이주우 종영 소감 “많은 사랑 받아 뜻 깊었던 작품”

/사진=마이컴퍼니

배우 이주우가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극본 임수미 / 연출 최규식 정형건 / 기획 tvN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종영을 앞두고 시청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측은 28일 오전 공식 콘텐츠 채널인 MY TV(마이티비)의 유튜브, 네이버 V채널 등을 통해 이주우의 ‘식샤를 합시다3’ 종영소감 영상을 공개 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주우는 밝고 화사한 모습으로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주우는 “그 동안 ‘식샤를 합시다3’에서 ‘서연’ 역할로 여러분들에게 또 다른 모습을 보여 드렸는데, 그동안 사랑도 많이 받았었고 저한테는 뜻 깊었던 작품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들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 할테니 저 이주우 많이 사랑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이주우가 극중 연기한 ‘서연’은 지난 2004년 대학시절과 현재를 오가며 톡톡 튀는 사이다 매력을 선보인 캐릭터다. 이주우는 극의 핵심 키 캐릭터 역할을 하면서, 대중에 존재감을 알렸다. 올해 초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부터 이번 ‘식샤를 합시다3’까지 안정된 연기력과 매력들을 선보인 만큼, 앞으로의 활동 행보에 기대를 갖게 한다.

한편, 배우 이주우가 출연하는 ‘식샤를 합시다3’는 오늘 종영한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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