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원 넷마블문화재단 대표 선임


넷마블문화재단이 28일 서장원(48·사진) 넷마블 경영전략담당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넷마블 부사장을 겸직하는 서 신임 대표는 미국 웨스트민스터대 경제학과, 코네티컷주립대 법과대학원을 졸업하고 법무법인 세종에서 선임 미국변호사로 활동했다. 지난 2015년부터 넷마블 경영전략담당 부사장으로 재직해왔다.


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고도화·전문화하기 위해 서 대표를 새로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올해 1월 출범했으며 초대 이사장은 방준혁 의장이 맡았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