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에 문 여는 대기업 사옥

LG·SK·롯데·한화그룹 등
스타트업·1인기업 유치나서
공실률까지 낮춰 '일석이조'
일부 대기업은 되레 입주도


LG생활건강(051900), 하나금융그룹, SK홀딩스 등이 입주해 있다. 아울러 위워크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공유 오피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파워드 바이 위(powered by we)’를 론칭하고 위워크의 서비스를 주요 기업의 사옥에 심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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