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IC] 임재욱 "박선영 화이팅"…'불청'이 맺어준 두 사람의 인연

사진=임재욱 인스타그램 캡처

임재욱의 박선영 응원 게시글이 새삼 화제다.

28일 임재욱은 ‘불타는 청춘’에 출연, 소속 배우 박선영과 묘한 기류를 풍겼다. 이에 ‘불청’ 멤버들은 “오랜 부부 사이 같다”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 관계에 불을 지폈다.


앞서 임재욱과 박선영은 지난 2월 방송된 ‘불타는 청춘-싱글송글 노래자랑’ 편에서 멘토와 멘티로 호흡을 맞췄다.

그는 2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직전 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사진을 게재, “박선영 화이팅”이라는 문구를 덧붙여 그녀를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당시 소속사가 없었던 박선영은 ‘불타는 청춘’ 방송 이후 임재욱의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지금까지 사장님과 소속 배우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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