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매거진 ‘트래블+레져’는 2018년도 세계 최고의 호텔 100위 중 더 물리아 를 6위로 선정했다. 2012년 설립 이래, 지난 6년간 초석을 다져온 더 물리아는 스위트 룸만을 보유한 최상급 리조트로 아시아와 인도네시아 지역으로만 한정된 베스트 리조트 부문에서는 2위를 차지하는 영예도 함께 안게 되었다.

여행 부문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순위로 랭크된 더 물리아는 111개의 최고급 스위트 룸과 더 물리아, 물리아 리조트&빌라 이 세 곳의 투숙객들이 통합적으로 이용 가능한 여덟 개의 레스토랑과 바, 최상급의 음식들, 흠 잡을 곳 없는 서비스로 무려 97.81 점에 달하는 점수를 받게 되었다. 이로써 더 물리아 브랜드의 가치가 한 층 더 높아진 셈이다.

더 물리아가 위치한 발리 섬은 전 세계에서 최고라고 일컬어지는 열 다섯 개 해변 중의 하나인 누사두아 해변이다.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마음의 안식, 눈부신 경험을 선사해 줄 물리아 발리는,해변 조망의 스위트 룸으로만 구성된 더 물리아, 편안하고 격조가 있는 물리아 리조트, 프라이빗한 풀 빌라가 있는 물리아 빌라 이렇게 세 곳으로 구분된다.

더 물리아: 물리아의 최상급 브랜드로 111개의 스위트 룸에 고객 개개인에 맞춘 세심한 버틀러 서비스가 특징이다.

물리아 리조트: 526개의 초호화 리조트로 일반 객실, 스위트 룸, 라군 풀을 갖춘 스위트룸과 다양한 레스토랑 및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물리아 빌라: 섬의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물리아 빌라는 1-2개의 침실이 포함된 빌라 형태와 최대 6개의 침실이 포함된 물리아 맨션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지난 5년간, 누사두아 발리섬의 물리아 발리는 나름대로의 탄탄한 입지를 굳혀왔다. 권위있는 여행 잡지인 꽁데 나스트 트래블러 USA (Conde Nast Traveler)는 물리아 발리를 2014년 “최고의 해변 리조트 1위”로 선정한 이력에 이어 2015년에는 독자들의 투표로 “최상의 스파”로 꼽았고, 2016년 에디터들이 각자 애정하는 “위시리스트(Gold List)”로 선정하기도 했다. 2016년 CNN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의 호텔로 자리새김과 동시에, 꽁데 나스트 트래블러 USA 2017년 잡지 등에서 아시아 전역의 탑 리조트로 추앙된 바가 있다.

좀 더 자세한 정보 또는 예약은 물리아 발리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