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까지 한걸음! 광역교통 최대 수혜지 ‘이천 라온프라이빗’ 10월 분양 예정

-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도로 강남 40분대 생활권
- 단지 내 어린이집, 인근에 초·중·고교 위치…뛰어난 교육환경 자랑
- 전용 75~84㎡ 총 790가구 규모… 테라스·펜트하우스(일부 가구) 특화설계 ‘눈길’

최근 부담스러운 서울 집값으로 인해 수도권 외곽 지역의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잘 갖춰진 광역교통망은 우수한 서울접근성으로 통근시간이 남부럽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 국토교통부의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올 3월 서울 아파트값(1㎡당)은 671만9000원에서 7월 말 현재 727만7000원으로 4개월간 8.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7월 통계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의 중위매매가격은 7억5739만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1월(7억500만 원)과 비교했을 때 5239만 원(7.43%) 오른 것이다.

이처럼 서울 집값의 지속적인 상승세는 실수요자의 탈 서울행을 가속화 시키고 있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157만 1,423명의 사람이 서울을 떠났고 이 중 21.79%인 34만2,433명이 경기권 도시로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탈 서울행 속에 광역교통망을 갖춘 분양단지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이천에서 강남 40분대 생활권을 자랑하는 ‘이천 라온프라이빗’이 10월 분양에 나서 실수요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단지는 1.5km 거리에 도암교차로를 통해 성남~장호원간 전용도로 진입이 가능해 이천 최대 광역교통의 수혜를 자랑한다. 지난해 개통한 이 도로를 이용하면 분당은 30분대, 강남은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이천IC도 인접해 영동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서이천IC를 통한 중부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또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경강선의 개통으로 강남까지 30~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이천 라온프라이빗’은 교통호재 이어지 예정이다. 제2외곽순한도로 이천~오산 구간(2021년 개통예정), 서울~세종고속도로(2024년 개통 예정)도 예정되어 있어 뛰어난 서울접근성, 타지역으로의 빠른 이동 등 단지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교육여건은 물론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예정)을 비롯해 인근에 송정초등학교 및 송정중학교, 다산고등학교, 이천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통학버스도 운행할 예정으로 자녀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이마트, NC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CGV이천점, 농협, 우체국, 병원, 이천공설운동장, 시립도서관, 설봉공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천 라온프라이빗’은 경기도 이천시 송정동 205-3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동(아파트 8개동 및 테라스하우스 5개동), 전용 75㎡, 84㎡ 총 790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이천 라온프라이빗’은 인근 지역에서 보기 드문 테라스 및 펜트하우스 특화설계를 적용해 눈길을 모은다. 테라스공간은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해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맘스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되어 자녀를 위한 학습공간은 물론 입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천 라온프라이빗’은 중도금대출이 60%까지 가능하며 양도세 상향조정 미적용 등 부동산규제를 벗어난 수혜단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비조정대상지역에 공급되는 단지로 첫 계약일로부터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이천 라온프라이빗’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 49-1번지에 마련되며, 오는 10월 오픈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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