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배후수요 갖춘 ‘청주북부터미널 티스퀘어’, 8월 31일 기공식 진행


청주시의 인근 산업단지, 대단지 아파트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청주북부터미널 티스퀘어’의 기공식이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821-7번지 일원에서 8월 31일 오전 10시에 개최된다.
이번 기공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변재일 국회의원, 지역 단체장 등 지역 내외 저명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다. 또 기공식의 열기를 이어 9월 초 분양홍보관 모델하우스를 오픈하여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청주북부터미널 티스퀘어’는 올해 준공을 시작해 2020년 4월 완공을 목표로 하며, 연면적 29,522.28㎡에 지하 4층~지상 7층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청주시의 인근 산업단지, 대단지 아파트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근처 호수공원 이용객 등 풍부한 유동인구를 보유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근 산업단지 내에는 유한양행, 녹십자 등이 이미 입주해 있으며, SK 하이닉스와 LG 생활건강이 공장과 생산시설을 건립하기로 해 근로자 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또한 티스퀘어에서는 일반 상가 분양에서 보기 힘든 선임대 후분양의 방식을 도입하였다. 3~5층, 7층 상가의 5년 임대확정으로 인해 공실률에 대한 걱정을 해소하여 투자안정성을 확보하였다.
이미 3층 ‘베이토리’, 6층 ‘청주 모아제일 푸르밍산후조리원’은 입점을 확정했다. ‘청주모아제일 푸르밍산후조리원’은 최신시설을 바탕으로 산모와 신생아에게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아/아동 전문매장 ‘베이토리’ 역시 인근 구매력이 있는 젊은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유도할 수 있다. 여기에 병의원, 카페, 키즈테마파크, 푸드코트 등 다양한 MD가 입점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청주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청주북부터미널 티스퀘어 준공을 통해 청주시민의 편의증대는 물론 교통 인프라 확대 및 지역도시개발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정적인 투자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청주북부터미널 티스퀘어’의 분양홍보관은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620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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