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디 파르마(ACQUA DI PARMA)
이탈리아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ACQUA DI PARMA)가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HIGH CUT)’과 함께 배우 우도환의 고급스럽고 매혹적인 일상의 향기를 담은 향수 화보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우도환은 아쿠아 디 파르마의 향수 ‘콜로니아 퓨라’의 콘셉트에 맞춰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일상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투명한 소년과 치명적인 남자의 경계에 선 듯한 우도환의 눈빛은 향기로울 만큼 매혹적이라는 평이다.
우도환이 선택한 향수는 아쿠아 디 파르마의 ‘콜로니아 퓨라’로 클래식의 대명사인 콜리니아의 뉴 버전이다. 감각적인 플로럴 노트와 천연 원료의 미네랄 향을 강조한 향기로, 기존의 클래식 시트러스 향과 어우러져 편안하고 프레쉬함을 느낄 수 있다.
아쿠아 디 파르마 관계자는 “미니멀리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심플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이번 향수는 캐주얼한 일상에서부터 격식 있는 순간까지 에브리데이 활용하기 좋다”고 전했다.
한편, 우도환은 영화 ‘사자’ 촬영에 몰두하고 있으며, 그와 함께한 아쿠아 디 파르마의 ‘콜로니아 퓨라’ 향수는 전국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