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과테말라·코스타리카에 ‘트룩시마’ 독점 판매


셀트리온(068270)은 연내에 니카라과와 파나마에 진출하는 한편 내년 상반기에는 브라질, 콜롬비아, 칠레, 페루 등에서도 국가 입찰에 나설 계획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중남미 바이오의약품 시장 공략을 위해 최근 콜롬비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했고 아르헨티나와 칠레 등에도 현지법인 설립을 검토 중”이라며 “중남미 환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신속한 시장 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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