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사랑' 윤소희, 이게 정말 술주정이라면 매일 밤 마셔도…


윤소희의 귀여운 술주정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오늘 30일 윤소희의 소속사 그랑앙세엔터테인먼트는 “너무 귀여워서 더 짠해. 초홍이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MBN ‘마녀의 사랑’ 현장 비하인드를 게재했다.


이는 지난 29일 방송된 ‘마녀의 사랑’ 11회에서 현우의 기억이 지워진 뒤 상실감에 빠진 윤소희가 두사람의 추억이 깃든 편의점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장면이다.

해당 사진 속 윤소희는 밤을 밝히는 환한 미소로 현우를 올려다 보고 있다. 초홍이의 가슴 아픈 속사정때문인지 윤소희만의 전매특허 귀여운 눈웃음에도 먹먹한 감정이 차오른다

지난 6주간 청량감 톡톡 터지는 로맨스와 판타지로 뜨거웠던 여름밤 안방극장을 웃고 울린 윤소희와 현우 두사람이 어떤 엔딩을 맞이할지 오늘 밤 11시 ‘마녀의사랑’ 마지막회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