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화면 캡처
박명수가 우리나라 대표팀의 승리를 축하했다.
30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개과천선’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한 이지혜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전날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의 준결승에서 3대 1로 승리했다.
박명수는 “베트남 선수들도 잘했다. 일취월장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오랜만에 멋진 경기를 봤는데 비가 많이 와서 혹시 피해가 없었는지 걱정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 축구 대표팀은 1일 밤 8시 30분에 일본과 결승전을 치른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