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에리 바리톤 오승용, 모차르트와의 경쟁은 늘 즐거워

바리톤 오승용이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서울시오페라단 ‘모차르트와 살리에리’ 제작발표회에서 시연을 하고 있다.



모차르트와 살리에리 각각 <극장지배인>과 <음악이 먼저, 말은 그 다음>을 만든 당시의 상황과 작품을 서울시오페라단이 새롭게 패러디하여 21세기에 펼쳐놓는 것이다.

오는 9월12부터1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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