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업(+1.40%↑)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상승 흐름(+0.02%↑)

오후 2시 0분 현재 전기전자업이 1.40% 오른 18,136.22p(▲249.82)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철강금속업(+0.80%), 의료정밀업(+0.78%) 등도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유통업(-1.36%), 전기가스업(-1.04%), 금융업(-1.00%)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전기전자업은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4(매도):46(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전기전자업은 최근 7일 동안 3.91%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2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전자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효성중공업(298040)이 +12.35%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이수페타시스(+4.97%), 에이엔피(+3.40%)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LG전자(-0.13%), 일진디스플(-0.11%), 유양디앤유(-0.10%)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475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화학업과 종이목재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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