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해투동:호러와 유머 사이 특집’에 최다니엘-박은빈-정성호-황제성이 출연했다.
데뷔 21년만에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이었던 박은빈은 과거 강성범과 함께 KBS ‘개그콘서트’에서 ‘수다맨’ 코너에 출연했던 그 꼬마임을 밝혔다.
박은빈은 “11살 때였다. 추천을 받아서 한번만 하기로 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3개월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박은빈은 과거 판문점에서 남북 평화를 상징하는 소녀로 출연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