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망세 속 오르는 종목만 오른다...바구니에 담아 둘 종목은? : 서울경제

최근 코스피는 미중 무역분쟁 이슈 완화로 상승세가 예상되지만 개별 기업별 이슈에 따라 등락이 이어지는 종목별 장세가 당분간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무역분쟁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지수 전체적으로 탄력적인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3분기 이익 전망이 밝은 업종 중심 선별할 필요가 있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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