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김채원·한초원·타케우치 미유·혼다 히토미, '데뷔 커트라인' 접전

/사진=Mnet

김채원, 한초원, 타케우치 미유, 혼다 히토미가 데뷔 커트라인에서 혼전 중이다.

31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글로벌 걸그룹 데뷔를 위한 연습생들의 마지막 평가가 진행 됐다.


이날 방송 중반 문자 투표가 20만 건을 돌파하는 등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할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를 뽑기 위한 국민 프로듀서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데뷔 커트라인에 속해 있는 네 명의 연습생도 공개됐다. 김채원, 한초원, 타케우치 미유, 혼다 히토미가 11등~14등에 올라 데뷔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이들 중 두 명은 데뷔가 가능한 11등과 12등, 두 명은 아쉽게 탈락하는 13등과 14등.

각 연습생의 구체적인 등수는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과연 중간 등수 공개가 20명의 연습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