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특별 할인행사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을 9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8월31일 기준 국내에서 영업 중인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다. 승용 및 레저용차(RV) 전 차종 구매고객에게 20만원 할인혜택을 준다. 단 카니발·카렌스·전기차(EV)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아차(000270)가 9월 진행하는 ‘한가위 페스타 특별혜택’을 동시 적용할 경우 모닝은 최대 90만원(한가위 페스타 70만원+힘내라 대한민국 2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K5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포함해 최대 158만원(한가위 페스타 80만원+힘내라 대한민국 20만원+개소세 인하 혜택 최대 58만원) 싸게 살 수 있다. 기아차는 봉고 1톤 트럭 구매고객 대상으로 초기 6개월 무이자 거치 할부가 가능한 ‘굿 스타트 특별할부’도 선보인다.
/구경우기자 bluesquar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