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Warning Letter 이슈 해소 예상-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은 3일 셀트리온은 2018 년 1 월 26 일 FDA 로부터 Warning Letter 를 수령한 이후 7 월에 공장 재실사가 있었지만, Warning Letter 이슈는 해소될 것이라며 목표 주가 45만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Form 483 의 내용으로 유추해보면 실사등급이 VAI 로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셀트리온이 CMO 를 맡고 있는 테바의 Fremanezumab 의 PDUFA Goal Date 가 9 월 16 일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Warning Letter 이슈는 해소될 것으로 분석된다. Warning Letter 이슈 해소는 매월 초 업데이트 되는 FDA 공장실사 홈페이지 및 테바의 Fremanezumab 의 최종승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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