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여신 탕웨이'...민낯에도 빛나는 미모

(▲사진=탕웨이 인스타그램)

중화권 배우 탕웨이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배우 탕웨이가 수수한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아름다운 미소와 빛나는 하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탕웨이는 사진에서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현재 중국 배우 판빙빙의 미국망명설이 화제가 됨에 따라, 중국 국적을 포기한 탕웨이도 덩달아 화제에 오르고 있다.

탕웨이는 영화 ‘색계’ 촬영 당시 친일파 간부를 유혹하려다 사랑에 빠지는 역할을 맡았는데, 이 역할로 인해 중국에서 친일파를 미화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중국 내 활동이 전면 금지돼 어쩔 수 없이 망명을 선택했다. 현재 홍콩 영주권을 취득해 홍콩에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지난 2014년 8월 결혼했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16년 8월 딸을 얻은 바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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