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캡처
홍진영이 ‘뭉쳐야 뜬다’ 막방 기념 미공개 셀카를 대방출했다.
3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뭉뜬’ 가족들과 함께한 낭만 가득 일본 여행기의 일부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양희은과 서민정, 홍진영, 이상화의 즐거운 한 때가 담겼다. 양희은을 향해 하트를 날리는 홍진영과 색색의 꽃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한 네 사람, 귀여운 개구리 모자를 쓴 양희은과 홍진영, 이상화와 활짝 웃는 서민정의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오늘로써 ‘뭉쳐야뜬다’ 넘나찰떡이였던 여자멤버들과 함께한 여행이끝이났어용~~^^ 다들잼있게보셨나용? 추억사진들좀 풀어봅니다. 사실이것보다 훨씬더많은건 안비밀”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네 여자의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 19일부터 2일까지 방송된 ‘뭉쳐야 뜬다’ 북해도 편은 기존 김용만 외 3인의 패키지가 아닌 양희은 외 3명의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졌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