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채영 인스타그램
배우 한채영이 몸무게 공개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인성과 미모까지 자랑했다.
한채영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에해피가왔다 #우와바다다 #핫루비랑 #HotandRuby #Busan #beach”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한채영은 임시 보호견 핫과 루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중. 한채영은 MBN 예능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 출연해 핫과 루비를 만났으며, 핫과 루비가 입양되기 전까지 임시 보호한다.
한채영이 몸무게를 의도치 않게 공개한 프로그램 역시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 한채영이 체중계에 오르지 않으려는 핫의 몸무게를 재기 위해 적극 나선 것. 한채영은 임시 보호견인 핫과 루비에 대한 애정으로 명품 인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 한채영은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51kg라는 몸무게를 즉각 체감할 수 있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한채영은 원조 바비인형으로 불렸던 화려한 외모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채영이 출연하는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