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밴, 제주 스프린터 로드쇼 개최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가 9월 2일(일)부터 5일(수)까지, 4일간 아름다운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밴 스프린터를 더욱 가깝게 경험해보고 시승해볼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밴, 제주 스프린터 로드쇼’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제주신화월드 내 입구(매표소 앞)에 마련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존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공급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한, 밴 바디빌더사 에스모터스의 VIP-11 모델과 Luxury Minibus모델이 전시된다.
방문객들은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모델들을 직접 시승 또는 동승 시승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 행사 기간 동안 차량 구매 상담, Mercedes-Benz Vans Korea SNS 구독 또는 해시태그 이벤트 참여시 음료 제공, 럭키 드로우를 통한 제주신화월드 호텔 숙박권 및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정품 컬렉션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바디빌더사 에스모터스가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에스모터스 VIP-11 모델은 최고급 의전용 승합 차량이다. 전동 리클라이닝, 레그 레스트, 열선, 통풍 기능을 갖춘 7개의 리무진 시트, 상하 슬라이딩 43인치 스마트 TV, 하만 카돈 프리미엄 AV 시스템 등이 적용되었다. 또, 운전석과 트렁크가 파티션으로 분리되어 조용하고 아늑한 실내 공간을 즐길 수 있다.
또,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에스모터스 Luxury 모델은 용도에 따라 13~17개의 좌석 배치가 가능하며 퀄팅 가죽으로 마감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또, 최대 16개의 골프백이 수납 가능한 대용량 확장형 트렁크가 적용되었다. 탁월한 연료 효율과 합리적인 유지 비용이 큰 장점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소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는 1995년 1세대를 시작으로 20여 년 동안 전 세계 130개 국에서 3백만대 이상이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는 국내 시장에서 상용차로 분류되고 있지만 상용과 승용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목적 제품을 위한 특장의 용이성과 더불어 경제성과 실용성 뿐만 아니라 승용 감각의 주행 편의성으로 최근 들어 색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층과 다양한 운송 사업을 하는 고객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는 프리미엄 대형 밴 시장에서 고급 셔틀, 의전, 캠핑, 모바일 오피스 등 최종 고객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 특성에 맞춰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국내에서 요구하는 사양을 갖춘 스프린터의 기본 모델을 공급하고 있으며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협력하고 지원하는 국내 바디빌더가 고객 니즈를 충족하는 스프린터의 특장 모델을 제작하여 최종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고 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전 세계 프리미엄 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의 명성에 걸맞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국내 최초로 서울 강남 수입차 거리 인근에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밴 전용 서비스센터를 2017년 8월에 새롭게 오픈하였으며 스프린터 고객들은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강남 서비스 센터를 포함한 전국 18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 이용이 가능하다. 하제헌 기자 azzuru@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