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IC] ‘백일의 낭군님’ 남지현 “모두 고생하셨어요”

배우 남지현이 ‘백일의 낭군님’ 제작발표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사진=양문숙 기자

남지현은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tvN 월화드라마 제작발표회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참여해주신 기자님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회 넘나 재미있게 봐주신 슬기언니 감사해요! 우리 백일의 낭군님 배우들, 감독님 모두 고생하셨어요”라고 덧붙였다.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남지현은 드라마 ‘선덕여왕’과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이후 오랜만에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극 중 최고령 원녀 홍심과 비밀을 숨긴 윤이서 역을 연기한다.

한편, ‘백일의 낭군님’은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 후속으로 오는 10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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