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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 하현우가 허영지와의 열애를 공개 하게 된 속사정을 털어놓았다.
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주현미, 하현우, 테이, 나윤권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하현우는 “어느 날 같이 산책을 하고 있는데 차가 따라 오더라, 그러고 며칠 뒤에 (기자에게)전화가 오고 스캔들이 터졌다. 타의에 의해 알려지게 됐다”라고 말했다.
하현우는 “저는 사생활 부분에 있어서 꺼리는 편”아리고 말하며 공개 연애에 대해 불편하게 생각한다고 조심스러워 했다.
MC들의 “그래도 예쁘게 만나고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예“라고 답하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