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 시호가 모델 다운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다.
일본 모델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장의 비하인트 컷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요가매트 위에서 누드톤의 요가복을 입고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빛나는 꿀 피부와 함께 긴 팔다리, 날씬한 허리 등이 강조된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 1976년이라고는 믿기 힘든 완벽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최근 야노 시호는 온라인에서 본인의 이름을 딴 ‘야노시호 팩트’로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야노 시호 일본 톱모델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2년 뒤 딸 추사랑을 출산했다. 최근 방송되고 있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국내 시청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모은 후 한국에서도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