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과 조카/사진=정지혜씨 인스타그램
MBC예능 ‘나혼자 산다’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노윤호과 조카의 사랑스러운 인증샷이 화제다.
유노윤호의 친동생 정지혜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은채. 생후 56일 외삼촌과 만나다. ‘나 혼자 산다’ 촬영. 2018년 9월 7일 방송. 외삼촌의 조카 사랑. 커갈수록 점점 이뻐지는 은채. 은채 엄마 아빠는 보지 말고 우리 은채만 봐주세요 하하하”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과 환한 미소를 짓는 유노윤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오는 7일 방송될 MBC예능 ‘나혼자 산다’에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는 평소 카리스마 있는 모습에서 벗어나 소탈한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번 출연에서 동네 오빠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 재출연 하는 만큼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날 유노윤호는 자신의 고향 광주를 찾을 예정이다. 광주에서 “내 인생에 있어 굉장히 소중한 사람을 만나러 왔다”며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누리꾼들은 유노윤호를 설레게 한 사람이 친동생 혹은 조카가 아닐까 추리하는 등 궁금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유노윤호가 출연하는 MBC예능 ‘나혼자 산다’는 내일(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