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이슈] 장승조♥린아 부부, 만남부터 출산까지…러브스토리 재조명

/사진=린아 인스타그램

배우 장승조 린아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득남 소식을 알려온 가운데, 장승조 린아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 오후 장승조 린아 부부가 지난 1일 무사히 득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다시 재조명되는 중이다.

린아는 과거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 장승조와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서 남편을 만났다고 밝힌 바 있다. 린아는 본인이 장승조를 먼저 좋아해서 대시를 했다고 밝혔다. 린아는 장승조의 외모와 성격이 좋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장승조와 린아는 이후 2014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평소 SNS를 통해 여전히 달달한 근황을 밝히며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그간 행복한 근황을 꾸준히 공개해왔던 장승조 린아 부부. 그래서 4년 만에 그들이 득남하게 됐다는 소식이 더욱 달갑게 느껴지는 건 아닐까.

한편 장승조는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윤종후 역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그룹 천상지희 출신 린아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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